『⁠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서평

aladin.co.kr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 헬렌 레이저

헬렌 레이저가 쓴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를 읽었다.

헬렌 레이저의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책과 검은 잔에 담긴 커피가 회색 탁자 위에 놓여 있다

호주의 라디오 진행자 겸 저술가인 저자가 쓴 이 책은 밀레니얼 세대의 분노가 마르크스와 만나기를 권한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핵심 주장을 시원시원하면서도 입담 좋게 풀어나가며, 우리가 겪는 온갖 문제의 뿌리에 자본주의라는 물질적 토대가 있음을 굳세게 강조한다.

다만 저자의 마르크스주의 설명은 다소 거칠고, 마르크스의 여성해방론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아쉽다. 그런 점에서 양효영의 서평을 함께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ws.or.kr [서평]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세상이 “엿같은” 청년들을 위한 마르크스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은, 양효영이 자신의 SNS에서 덧붙인 말마따나 “이 책을 통해 마르크스에 흥미를 갖게 된 청년들이 마르크스의 다른 저작들을 탐독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입덕 계기’ 정도면 알맞”은 책 정도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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